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육상은 달리고 뛰고 던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경기이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 되어 발로 공을 차서 몰고들어가 상대편 골문에 넣음으로써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야구는 9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 서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여 거기서 얻은 점수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테니스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공을 쳐 넘기고 받으며 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

테니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단식과 복식 경기가 진행되며, 가볍고 부드러운 공과 라켓을 사용해 빠르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농구는 한 팀 5명이 공을 바스켓에 던져 넣어 많이 넣은 수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배구는 두 팀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이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쳐서 상대편 코트 안에 떨어지게 하는 경기이다.

탁구는 직사각형의 나무로 만든 대의 중앙에 그물을 치고 상대편 지역에 플라스틱 공을 라켓으로 쳐 넘겨 승부를 가리는 경기이다.

핸드볼은 공을 손으로 다루어 드리블과 패스를 하면서 상대 팀 골문에 넣는 경기이다.

럭비는 타원형 볼을 사용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규칙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많은 득점을 함으로써 두 팀 간에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이다.

복싱은 사각의 링 안에서 전면 벨트라인 위쪽의 신체 전면을 타격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경기로 권투라고도 한다.

레슬링은 두 사람의 경기자가 일정한 규칙하에서 맞붙어 상대방의 양 어깨를 동시에 땅에 대든가 또는 심판의 판정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이다.

역도는 극한의 중량을 가진 바벨을 머리 위까지 들어올려 힘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씨름은 샅바나 띠를 넓적다리에 걸친 두 사람이 서로 부둥켜 잡고 힘과 재주를 부려, 상대방을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내는 한국 고유의 운동이다.

유도는 2명의 선수가 온몸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검도는 검을 쓰는 방법이나 검을 통한 수행 전반, 혹은 죽도로 상대를 치거나 찔러서 얻은 점수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궁도는 활을 이용하여 목표물에 얼마나 정확히 맞추는지를 겨루는 경기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활을 사용한다.

양궁은 일정한 거리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쏘아 맞춘 결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펜싱은 검을 가지고 상대하는 두 경기자가 ‘찌르기’ 또는 ‘베기’ 등의 동작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배드민턴은 네트를 중앙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서 네트를 넘기는 경기이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를 바탕으로 창시한 국제공인스포츠이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이다.

보디빌딩은 체중의 많고 적음에 따라 체급을 나누고 그 체급별로 근육의 모양과 크기, 균형 발달 정도와 대칭 여부, 피부색깔, 그리고 골격과 자세 등을 심사하여 등위 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우슈는 중국 고유 전통 무술의 하나로 도수와 병기술로 기술적 내용을 갖추고 있다. 우슈는 현대적 의미의 스포츠로서 '경기 우슈'를 말하는 것이며, 종목은 투로와 산수로 나뉘어 있다.

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볼을 땅에 떨어뜨리거나 발로 볼을 차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바둑은 두 사람이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여러 가지 규약에 따라 바둑판 위에 바둑돌을 한 점씩 서로 번갈아 놓고 경기의 끝 판에 이르러 각자가 차지한 ‘집’의 수효를 계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경기이다.

카누는 길쭉하고 선두와 선미가 뾰족한 배를 타고 노를 저어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이다.

당구는 당구대 위에서 적색·백색 공을 큐로 쳐서 각자의 점수를 겨루는 레저스포츠 경기이다.

족구는 족구공을 사용하여 각팀 4명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사용하여 수비와 공격을 주고 받는 스포츠이다.

상대의 힘을 이용해 제압하는 전통 무예로, 낙법, 호신술, 대련 등을 통해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기르는 스포츠이다.

수영은 전신을 수면이나 수중에 담가 팔과 다리의 동작으로 물에 떠서 이동해 나가는 경기이다.

조정은 정해진 거리에서 여러 명으로 이루어진 각 보트의 팀이 노를 저어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이다.

근대5종은 펜싱 · 수영 · 승마 · 크로스컨트리 · 사격 등 5개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체조는 신체의 고른 발육과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맨손 또는 기구를 사용하여 실시하는 과학적인 신체운동 경기이다.

핀수영은 핀을 발에 끼고 근육의 힘만으로 물 표면이나 수중에서 실시하는 수영 경기이다.

볼링은 손으로 공을 굴려서 레일 끝에 세워진 10개의 나무핀을 쓰러뜨리는 실내 경기이다.

롤러는 신발 바닥에 작은 바퀴를 장착하고 활주하는 스포츠 경기이다.

요트는 유람·항해·경주 따위에 쓰이는 속도가 빠른 서양식의 소형 범선을 이용한 운동경기이다.

말을 타고 장애물을 넘거나 규정된 종목 연기를 통해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로, 유일하게 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경기이다.

사격은 일정한 거리에서 설치된 표적을 총으로 맞혀 그 정확도를 점수로 겨루는 경기이다.

하키는 11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공을 패스 또는 드리블하여 상대편의 골대에 넣어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산악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암벽 구조물에 설치된 홀드를 따라 손과 발을 이용하여 목표 지점을 향해 올라가는 레저스포츠 경기이다.

자전거를 경기 용구로 하여 도로나 트랙에서 스피드나 순위를 겨루는 경기이다.